오늘은 혼자 돌아다니기로 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고 무작정 Waterloo Bridge 정류장에서 내려서 걷자. National Gallery로 가는 동안 반지의 제왕, 라이온킹같은 뮤지컬의 전용 극장도 보고+_+ 낯선 곳에서는 평번한 것도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법!! 골목 골목을 한참 돌아서 National Gallery에 도착했다.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누구한테 부탁해야하나 하다가 겨우 한사람 붙잡고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 마침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물 다 튀고;;;;;;;ㅠㅠㅋ Trafalgar Square 자, 이제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보자.. 영국 박물관은 전부 무료라서 어딜 가나 이런 기부함이 있다.. 내부는..찍은 사진이 없으므로 패스~ㅋㅋ 한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