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의 포스팅;;;;;; 이제 시간도 많으니..슬슬 다시 시작해봐야지;;; ====================================================================== 어제 일찍 자서 그런지..앞으로 계속 이럴건지...새벽 6시 되니까 눈이 떠졌다...-_- 민박집은 다들 자고 있어서 그런지 아직은 조용하다.. 여행 출발 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만난 수진씨와 Cambridge에 같이 가기로 해서 슬슬 준비하기 시작했다. 뒤늦게 일어난 민박집 식구들과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Victoria Coach Station으로 향했다. Station에서 버스 타러 가는 곳을 못찾아서 혼자 얼레벌레 헤매다가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이상하게 설명 해줘서 또 헤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