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의 여행기 포스팅;;;; 이제 꾸준히 올려야지........라고는 하지만 이번에도 말만?ㅋㅋㅋㅋ ======================================================================================= 내가 가야 할 곳은 Stansted공항.... 민박집 현아누님 말대로 Victoria Station 근처에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했는데... 11시 50분이 막차라고 했는데.............. 30분 넘게 아무리 기다려도 11시 50분에 온다는 차는 오지 않는다;;; 이게 어찌 된 일이지;; 나 뱅기 못타는거야?;;; 가끔씩 오는 Easy Bus 기사에게 물어보니..버스는 진작 끝나고 없단다...-ㅁ- 잠시 뒤에 도착한 Terra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