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1일 (영국 Eastbourne)
원래 어제 민박집 식구들과 남부에 다녀오기로 했었지만 Cambridge로 선약-_-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 미뤄졌다. 평소에 그렇게도 보고싶었던 런던에서의 뮤지컬!! 몇년 전 한국에서도 영화로 소개가 된 적이 있는 "Billy Elliot" 영국 북부의 한 시골 마을의 춤을 좋아하는 소년이 영국 왕립 발레단에 들어가는 내용을 그린.. Eastbourne에 다녀 와서 뮤지컬을 보기로 했다. 일단 예매 합시다! Billy Elliot 전용관인 Victoria Palace. 운 좋게도 맨 앞자리를 25파운드에 살 수 있었다!!!!!!! 자, 이제 예매도 했겠다, 서둘러서 이동합시다. Victoria Palace 바로 앞에 있는 Victoria Station. 영화에도 많이 나온다. 표 사는중. 여기서 한가지 팁..